조선대 치과병원 국제 치과 임플란트 연수회 개최

조선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안종모)과 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김흥중)이 주최하고목포 예닮치과, (주)신흥이 후원하는 제7차국제 치과 임플란트 연수회를 11월 23일(월)~ 26일(목) 3박 4일 일정으로 개최됐다.

이번 연수회는 인도네시아 치과의사 17명이 조선대학교치과병원과 목포 예닮치과를 방문하여 임플란트 수술, 임플란트 보철치료와 전반적인 교육을 이론과 임상으로 진행함으로써 수준 높은 치의학 교육 및 임상 기술을 인도네시아 치과의사들에게 전수했다.

안종모 병원장은 격려사에서 “이번 연수를 통해 선진화된 의료기술을 배우고 익혀서 환자들에게 좀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10년부터 개최한 국제 치과 임플란트연수회는 인도네시아, 미얀마, 말레이시아등 치과의사 127명이 수료했다. 연수회를 통해 우수한 치의학 임상기술을 전수함으로써 동남아시아의 임플란트 교육허브로 자래매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덴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