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C어린이치과, 제11회 오픈세미나 성료

▲ CDC어린이치과가 지난달 29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제1강의장에서 CDC 오픈세미나를 개최했다.

CDC 어린이치과 (이하 CDC, 대표원장 이재천)가 지난달 29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제1강의장에서 CDC 오픈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소아치과, 수복을 말하다’ 라는 대주제로 100 여명의 국내 소아치과 의료진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재천 원장이 ‘소아청소년의 연령별위험도에 따른 최소 침습적 수복 전략’이라는 주제로 한 강연에서 연령별로 객관적 지표에 근거한 우식위험도를 평가하여 환자군을 나누고, 이에 상응하는개별화된 진료 프로토콜을 실제 임상증례를 토대로 구체적으로 제시하였다.

이재천 원장은 “국내 소아치과에서 탁월한 경험과 지식을 가지신 연자분들을 한 자리에 모시고 소아 수복치료의 최신 지견과 미래를 조망해 보는 활발한 교류의 장이 된 것 같다”며 “향후 세미나도 보다 실질적이고 유익한 정보 공유의 장으로 만들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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