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회 서울시 치과의사회(회장: 권태호) 회장배 친선 3쿠션 당구대회에서 김재완 원장이 개인전 우승, 정제오·류용도 원장이 복식전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6일 국일관 당구클럽에서 열린 대회에는 개인전 17명, 복식전 15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대회 결과, 개인전 우승은 김재완, 준우승 윤주

상, 3위는 안용석·김남원 회원에게 돌아갔다.
복식전에서는 정제오·류용도 조가 우승했으며, 최웅대·권병구 조가 준우승했고, 노형길·윤태규, 정병선·윤성호 조가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서울시 치과의사회는 회원 간 친목을 도모하고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여유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친선 당구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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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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