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를 알면 답이 ‘확’~ 보인다

올인원바이오는 플라그·치석·우식, 그리고 크랙 등을 붉은 색의 형광으로 찾는 큐레이(Q-ray) 기술과 치아우식활성(산도) 검사법인 캐리뷰(Cariview) 시스템과 다양한 전문가용 약제 및 가정용 치약 등을 연구·개발·판매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호기가스측정기 트윈브리서II를 활용한 구취 측정 시스템 ‘브레스뷰(Breathview)’ 시스템을 구성하여 소개하고 있다. 지난 11월 15일에는 서울, 11월 29일에는 부산에서 ‘예방과 진단, 트렌드를 알면 답이 보인다’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플라그형광검사기술 큐레이와 충치 발생 위험도를 예측할 수 있는 캐리뷰, 생리적·병리적 구취의 감별진단을 통해 체계적인 구취 진료를 가능케 하는 브레스뷰 시스템과 같은 최신의 기술들을 접목시킨 획기적이면서도 치과계에 꼭 필요한 예방·진단·관리 진료 프로토콜을 소개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 김영수(고대구로병원 예방치과) 교수는 구취 진료의 방향을 제시하였다. 김교수는, 앞으로는 구취 진료 분야에 우리가 좀 더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음을 강조하며 조금 더 체계적인 구취 진료법을 소개해 참가자의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치과의 미래에 대해다시 한번 생각해 볼 기회였으며, 예방 진료가 머지 않은 미래의 필수 진료가 될 것이라는데 한 목소리를 냈다.

올인원바이오는 내년에도 예방관련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