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최대 중국의료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 기회 될 것”
한중의료우호협회(상임대표 홍민철)는 중국 대상 의료관광과 진출을 하고 있거나, 목표로 하고 있는 병의원이나 중국 의료관광과 의료수출을 희망하는 의료기관 및 기업 임원을 대상으로 ‘제3회 중국의료 CEO 과정’을 실시한다.
교육기간은 2016년 1월9일~ 3월12일까지 매주 토요일 15:00~17:40까지 3개월간 총 14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장소는 서울대학교병원 본관 B강당(B1)에서 진행된다. 신청마감은 오는 24일(목)까지이며, 50명 내 선착순 마감한다.
강의내용을 보면 △한중의료협력의 현황과 과제에 대해서눈 홍민철 상임대표가 △중국의료시장의 이해와 진출 전략에 대해서는 문 용(남서울대, 전 북경의대) 교수가, △병원프랜차이즈 방식 진출전략에 대해서는 노영우(오라클피부과 성형외과) 원장이, △웹양국제 서울대병원에 대해서는 문주영(서울대학교병원) 행정처장이 진행한다.
협회측은 “이번 과정은 중국 의료관광, 병원진출, 제약·의료기·화장품 수출 등 관련기관 CEO 및 예비 CEO의 필수 과정으로 중국의료 시장을 이해하고 성공사례 벤치마킹진출 전략수립으로 이어지는 실용적인 커리큘럼이며, 덧붙여 한중 최대의 중국의료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 기회가 될 것”이라고 자부 했다.
한중우호협회는 그동안 중국의료CEO과정, 한중(중한)우호병원 인증사업, 중국의료특강, 2016 중국 의료대장정 등 다양한 중국의료 전문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아울러 수료생 전원 협회 회원 예우는 물론, 한중우호병원 인증과 중국의료대장정 참여를 통해 실질적으로 중국병원과 협력할 수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수강료는 490만원(중국 의료대장정 1회참가비 포함, VAT 불포함)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02-785-9665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