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가톨릭대학교 치과학교실 학술대회를 기념하여 운각학술상을 선정하여 수상했다.

운각학술상은 고 최목균 가톨릭대학교수의 학덕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상으로 가톨릭대학교 치과학교실 교원 중 다양한 학술활동과 함께 훌륭한 연구를 통해 치과학교실의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분께 드리는 상이다. 올해 세 번째 운각학술상 수상자는 서울성모치과병원 과장 김창현 교수에게 돌아갔다.

김창현 교수는 “올 한해 구강악안면외과학 분야에서 심도 있게 학문을 연마하고 이론적 실증적 연구결과를 국내외에 발표함으로써 구강악안면외과학 발전에 크게 기여한 점과 김 교수의 진지한연구 자세와 훌륭한 실적을 높이 평가했으며 앞으로도 학문적으로 크게 발전할 것을 기대한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운각학술상은 가톨릭대학교 치과학교실동창회에서 수여한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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