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 치과의사부문 위원장 임명

지난 18일 국회의원 대회의실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전국직능대표자회의 출범식이 진행됐다.

이날 출범식에는 보건의약단체와 직능경제인단체, 소상공인연합회 등 전국 65개 직능단체 대표자들이 한데 모여 연대를 알린 행사로 문재인 당대표와 전병헌 최고위원, 박병석 전국직능위원장 등 새정치민주연합 수뇌부들이 모두 참석했다.

▲ 지난 18일 새정치민주연합 전국직능대표자회의 출범식에서 치협 박영섭부회장(우)이 문재인(좌)당대표로부터 치과의사부문 위원장으로 임명장을 받았다.

새정치민주연합 전국직능대표자회의 치과의사 부문위원장으로는 박영섭 치협 부회장이 임명돼 문재인 당대표로부터 임명장을 받았다.

전국직능대표자회의는 정책적 연대와 소통을 강화하며 각 직능별 발전과 함께 각 직업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의 확대를 꾀하는 역할을 담당한다는 것이 목표다.

치과의사부문 위원장으로 선정된 박영섭 부회장은 “내년 총선에 모든 치과의사들이 적극적으로 각 정당에 참여하여 도움을 줄 것"이며 "각 정당별로 존재한 직능위원회에 적극 참여하여 치과의사와 국민구강 건강을 위해 필요한 입법 활동을 미리미리 테이블 위에 올려 놓고 토론과 협상을 하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박부회장은 “앞으로 치과계에서 필요한 입법활동 등 국회와 연계해 할 수 있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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