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치전원, 의료기기 선진기술 공유

미래형 생체부품소재 RIS사업단(단장 박상원)이 주관하는 국제심포지엄이 지난달 30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5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RIS사업단은 광주 테크노파크와 함께 중국, 마케도니아, 필리핀, 미국, 한국 등 생체부품소재 분야에 저명한 연구자와 임상의를 초청해 국내외 의료기기 선진기술과 정책방향 공유, 국제적 정보교류 및 연계 협력하는 국제심포지엄을 성공리에 마쳤다

이날 심포지움에서는 델시브 마케도니아대학교의 Ana Minnovska 교수가 ‘치과학에서 레이져시행 A Rev

ew’를, 필리핀 Manila Central대학 Mario E Esouilo 교수가 ‘임플란트의 수술중 발생 가능한 항병증’를 주제로 구강보건을 위한 첨단 리서치 결과를 발표했다.

또한 연세대 치과대학 박영범 교수가 ‘치과진료실에서 디지털 라이프’를, 중국 페킹대학 Y0ngsheng Zhou가 ‘줄기세포골원성 분화의 후성유전법칙과 골재생에서 사용’를, 서울대 임영균 교수가 ‘수정된 타이타늄 표면’을 주제로 첨단 임상치의학에 관한 발표를 진행했다.

아울러 미국 시에틀 제네틱 INC Peater Senter 관계자가 ‘항체의 활성화와 염증진료 치료’를, 전남대 조훈성 교수가 ‘생체의학적 이미징 가이드’를, 전남대 윤귀덕 교수가 ‘전악 무치악에서 임플란트 지지 피개의치’에 관한 발표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