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발치와 염증단계별 치료법

가이스트리히가  2016년 상반기 학술일정 그 두 번째로 1월16일(토) 서울대 치과병원에서 구기태 교수의 감염된 발치와 이야기 (Extraction SocketManagement) 에 대한 핸즈온 코스가 진행된다.

강의 내용을 보면 ‘감염된 발치와가 무엇인가?’,‘재미 없지만 알아야 하는 발치와 이야기’ 간단하고 쉽게 감염발치와 치료법, 감염부위 처치법, 감염부위 이식 후 연조직 처치법, 차근차근 풀어봅시다, 그리고 감염발치와 염증단계별 치료법에 대해 강의가 진행된다. 또한 ESM Classification 프로토콜에 대해서도 강의가 진행 된다.

뒤이어 ‘박준석 원장의 보험이야기’, ‘내 진료에 이득이? 그렇다면 적용’을 주제로 임상적용법에 대해 강의가 진행된다. 또한 특수 설계된 덴티폼을 이용한 감염발치와 염증단계별 치료법에 대한 실습도 진행된다.

가이스트리히측은 “우리가 임상에서 흔히 접하는 발치와 처치는 대부분 감염된 형태의 발치와이며, 감염의 기원, 정도 그리고 기간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부분 상당한 골파괴를 동반한 수술을 하기 어려운 형태로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발치와의 입체적인 형태의 보존을 위하여 감염발치와의 개념과 이를 손쉽게 처치할 수 있는 Know-how를 통해 임상에서 유용하게 적용하실 수 있는 구기태교수의 노하우를 전달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