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인 15명에 TBI․스켈링․레진필링 등 진료 봉사활동 펼쳐
전남대치과병원(원장 김재형) 광주장애인구강진료센터 이동진료팀은 지난달 30일 광주광역시 동구 행복재활원을 찾아 중증장애인 15명에게 TBI, 스켈링, 레진필링 등 진료 봉사활동을 벌였다.
진료팀은 장애인센터 검진차량을 이용해 지금까지 1,300명의 장애인들에게 검진을 실시해왔다.
김재형 치과병원장은 “치과병원을 방문하기 어려운 장애인들을 위해 꾸준히 이동 치과진료를 진행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이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이 치과진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봉사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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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홍 기자
rjunsa@seminarbiz.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