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관 (조선치대) 교수는 2005년 대한민국대표 혈우병 환우단체인 한국코헴회 (혈우병)에 1,000만원을 가입하고, 모교사랑을 실천할수 있고자 조선대학교(1억 1천만원)와 광주동신고등학교 장학문화재단(5천만원)에 사망 시 다른 단체를 위한 생명보험에 가입하고 있다.
또한 2009년 스마일재단에 기부한 스마일기부보험 1호 기부자로 릴레이 행사에 시발점이 되었다.
김수관 교수는 기부 참여 동기를 묻는질문에 “특별한 동기나, 이유가 필요한 것이 아니고 아름다운 떠남을 준비하는 하나의 방법인 기부보험과 같은 작은 나눔을통해 아주 큰 사랑이 된다는 말처럼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면서 소박하지만, 나눔의 진정한의미를 담은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수관 교수는 12월에는 광주 일곡중에 다니는 차은혜 학생의 백혈병 치료를 위해 500만원을 기부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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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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