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 달성 위해 임직원 단합이 좋은 결과 만들어

▲ 치협 시무식(최남섭 협회장)

대한치과의사협회(협회장 최남섭, 이하 치협)가 시무식을 갖고 2016년 새해에 대한 새로운 희망을 다짐했다.

치협은 4일(월) 오전 10시 치과의사회관대회의실에서 최남섭 협회장, 마경화 부회장을 비롯한 全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에서 최남섭 협회장은 29대 집행부 임기가 반환점을 도는 시점이라며 많은 성과를 이뤄낼 수 있도록 직원들에게 당부의 새해 인사를 전했다.

최남섭 협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29대 집행부의 임기도 이제 반환점을 돌았다”며 “각자 자기 위치에서 맡은바 소임을 다 한다면 그동안 펼쳐온 사업들이 좋은 성과가 있을것”이라고 기대를 표했다.

덧붙여 최협회장은 “임원들은 장기간 근무하지 못하고 다시 본분을 위해 치과로 돌아가기 때문에 협회 회무에 있어서 전문가이자 실무자는 직원”이며 “이런 전문가 입장에서 임원들에게 조언을 해주고 뒤에서 보좌해줘야 임원들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고 격려했다.

이어 최 협회장은 “회원을 위한 협회’라는 회무만을 생각한다면 최근 일련의 사태들이 결코 해결이 어려운 일은 아니며, 임원들이 단합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며, 많은 성과를 이뤄낼 수 있도록 직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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