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에서 나, ‘우리의 역할’

연세 휴&바이스치과 네트워크에서는 직원들의 발전과 단합을 위해 매 해 통합세미나를 주최하는 가운데 지난 12월 12일 연세대학교 치과병원 강의실에서 ‘2015년 제 10회 통합세미나’를 주최했다.

이 날 통합세미나에는 9개 네트워크 지점의 직원들이 모두 참석했으며, 조직 & 가족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더불어 한양여자대학교의 황윤숙 교수를 초청하여 ‘나와 우리’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강의를 들은 세미나 참석자들은 “같은 위생사의 입장으로서 이야기를 풀어주시니 힐링과 더불어 동기부여가 되는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연세 휴&바이스치과 네트워크의 한 관계자는 “연세 휴&바이스치과 네트워크에서는직원들의 교육과 실무적인 내용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시하게 여기는 것은 직원들의 화합과 발전이며, 일하고 싶은 치과, 함께하고 싶은 치과를 만드는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이번 통합세미나의 시간을 계기로 직원들에게 많은 동기부여가 되었을 것으로 생각되며, 세미나를 통해 자신이 얻은 교훈을 환자에게 고스란히 전달하여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