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치 설문조사 결과 발표, 치협임시총회전 임시총회 개최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정진)가 치과의사 전문의제도와 관련하여 오는 30일 치협 임시 총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전 회원을 대상으로 전문의제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지난 1월 6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모바일과 본회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 설문조사에는 총 718명이 응답한 것으로 집계 됐다. 치과의사전문의제도 개선 방안중 보 건 복지부안에 대한 찬반의견을 묻는 질문 에‘ 복지부안을 찬성한다’고 응답한 사람은 ‘25.5%’였다. 이에 반해‘ 복지부안에 반대 한다’고 응답한 사람은 57.6%를 나타내 복 지부안에 대해 절반이상이 반대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면 ‘선호하는 치과의사전문의제도의 방향’을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60.7% 가‘ 소수전문의제’를 원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뒤이어 다수 전문의제를 원하는 사람은 35.1%로 나타났다. 모르겠다고 응답한 사람 은 4.2%였다.
이번 설문조사와 관련하여 경기도치과의 사회는 회원들에게 두 차례 안내 문자를 발송하며 참가를 독려했으며, 중복투표 방지를 위해 면허번호를 기재토록 했다.
한편 협회 임시총회 전에 경기도치과의사회 임시총회도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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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기자
julia504@seminarbiz.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