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창립 19주년 기념식, 글로벌 1위 ‘비전’ 공유

▲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최규옥)가 지난 1월 8일 서울 가산동 본사와 부산 오렌지타워, 전국의 지점을 화상으로 연결하여 창립 19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최규옥)가 지난 1월 8일 서울가산동 본사와 부산 오렌지타워, 전국의 지점을 화상으로 연결하여 창립 19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1997년 오스템 창립 이후부터 2015년까지의 회사 연혁에 대한 영상을 임직원이 함께 시청하면서 시작됐다. 이어서 장기근속직원과 우수직원에 대한 포상이 진행되었으며, 창립 19주년을 맞이한 최규옥 대표의 기념사가 이어졌다.

이날 연혁 소개를 통해서 1997년 치과 소프트웨어를 개발 보급하는 사업으로 회사를 설립한 이후, 임플란트 R&D 투자와 임상교육을 통해 대한민국 치과계 임플란트 대중화의 중심에서 치과산업을 이끈 과정이 연도별 영상을 통해 오스템의 성장과정을 소개했다.

최규옥 대표는 장기 근속직원과 우수상 수상 직원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회사의 성장에 기여한 임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특히, 지난해 2500대 판매로 국내 판매 1위를 차지한 유니트 체어 K3의 성과에 대해서도 치하하고 격려했다.

최대표는 덧붙여, “2023년 임플란트 업계 세계 1위가 된다는 회사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직원들이 각자의 업무분야에서 계획을 잘 세우고, 계획의 일정을 준수해서 업무를 진행하고, 직책에 맞는 역할을 수행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오스템은 2016년에도 임플란트와 의료기기, 재료의 각 분야에서 고객에게 필요한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을 갖고 있으며,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그동안 진행되어 온 성장세에 더욱 가속도를 붙여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덴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