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치과는 데이터로 환자와 소통할 것
[덴탈뉴스=홍혜진 기자] ㈜아이오바이오(대펴 윤홍철)가 주최한 LINKDENS Global Network Fellowship 워크샵 이 지난 9월 7일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번 워크샵은 덴탈 솔루션으로서 LINKDENS의 혁신성과 그 잠재력을 직접 확인하고 서로의 경험과 가치를 나누며 공통된 철학을 함께 만들어가는 자리였다.
강의는 강익제(NY치과)원장과 최희수(상동21세기치과) 원장이 신뢰를 바탕으로 한 진료의 중요성과 체계적인 환자관리와 CRM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윤홍철 대표의 LINKDEN 데이터를 이용한 환자 및 경영관리, 환자와의 소통 증대를 통한 마케팅 활용방안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다.
윤 대표는 "이번 워크샵은 단순히 기술을 소개하는 1차원적인 자리가 아니라 데이터 공유를 통해 협업에 동참하고 서로간 그에 대한 가치를 나누는 자리였다. LINKDENS는 치과가 필요로 하는 기술적 지원은 물론이고 한발 더 나아가 치과 영역에서 데이터 기반 헬스케어 치과 진료의 미래를 선도하는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미래 치과는 데이터를 중심으로 병원과 환자간의 신뢰와 소통이 이뤄질 것이고 보다 더 정확하고 효율적인 치료가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혜진 기자
press@dentalnews1.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