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덴스, 충치진단기 ‘스마투스’ 출시

[덴탈뉴스=김선영 기자] (주)힐덴스(대표 정영권)가 충치진단기 ‘스마투스’를 출시했다. 
스마투스 충치진단기는 치과 진료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여주는 혁신적인 디지털 장비로 치아에 접촉하는 광센서 프로브를 통해 번거로운 절차 없이 충치 여부를 즉시 판별할 수 있다. 또한 기존의 사진 촬영 및 분석 방식과 달리, 프로브를 치아에 살짝 대는 것만으로도 충치 지수를 숫자로 확인할 수 있어 진단 시간을 단축해 환자들에게 편리하다. 

스마투스는 정확하고 신속한 충치 진단이 가능하다. 0부터 20까지의 숫자로 표시되는 충치 지수를 통해 충치의 유무와 심각도를 빠르고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다. 특히, 21 이상의 수치는 경고 비프음과 함께 표시되어 심각한 충치를 즉시 인지하고 환자에게 충치 상태를 명확하게 설명하기 편리하다. 

또한 스마투스는 블루투스 디스플레이(DP) 또는 태블릿 옵션 중 선택하여 치과의 진료 스타일에 맞는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간편하게 충치 지수만 확인하고 싶다면 블루투스 디스플레이를, 환자의 치아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싶다면 태블릿 옵션을 선택하여 '치과병원서비스' 앱을 활용할 수 있다. 환자데이터관리가 쉬운것도 장점이다. 스마투스는 '치과병원서비스' 앱을 통해 환자별 충치 정보를 클라우드에 안전하게 저장하고, 언제 어디서든 PC나 태블릿으로 접속하여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필요한 경우 보험청구 프로그램에도 데이터를 연동이 가능하며  특히 정기적인 충치 관리가 필요한 소아치과에서는 필수 아이템이라 할 수 있다. 

스마투스는 콤팩트한 사이즈로 건전지로 작동하고 블루투스로 연결되므로, 크기가 작고 이동이 편리하며 체어 주변에 간편하게 비치해 언제든지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정영권 대표는 “스마투스 충치진단기는 과거 수입 장비의 단점을 보완하여 합리적인 가격과 편리한 A/S와  뛰어난 휴대성을 제공한다”면서 “빠르고 정확한 충치 진단을 통해 환자에게 더 나은 치료 경험을 제공하고, 치과의 진료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싶다면 스마투스 충치진단기를 선택해 달라”고 강조했다. 

(문의: 1566-7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