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브라켓과 스캐너 등 첨단 기술 제품 공개…투명교정진료의 새로운 기준 제시

[덴탈뉴스=홍혜진 기자]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 김종원)가 지난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4년 제57회 대한치과교정학회(KAO) 국제학술대회 및 기자재 전시에 참가하여 성황리에 전시회를 마무리했다. 

특히 주목받은 제품은 ‘디오 올소나비 투명교정(DIO Ortho Navi Clear Aligner)’으로 디오의 독자적인 디지털 셋업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투명교정 장치다. 디오는 교정력은 높이고 굴곡강도를 다양화한 Multi Layer Sheet를 적용하여 투명교정 진료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이외에도 디오는 ▲최초로 개발한 3D 프린팅 브라켓 ‘DIO Ortho navi. Bracket’ ▲정확하고 빠른 디지털 이미지를 생성하는 ‘TRIOS 구강 스캐너’ 등 다양한 혁신 제품을 함께 선보였다.

‘디오 올소나비’는 2017년 출시 이후 꾸준히 성장해왔으며, 2023년 12월 기준으로 디지털 교정 누적 환자 수가 6,476명, 케이스 11,039건을 돌파하며 임상적 검증을 완벽하게 마쳤다. 더불어 올해 9월 일본 오사카에서 성공적으로 런칭 세미나를 개최하며 제품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도 인정받았다.

이번 KAO 2024에서는 ‘디오 올소나비’의 홍보를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됐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추가 시 추첨을 통해 ‘Clear Aligner Enough’, 디오 올소나비 50% 할인권 등 다양한 경품을 마련했다.

이장선(교정사업팀) 팀장은 “이번 KAO 2024에서 ‘디오 올소나비’ 만의 축적된 노하우와 첨단 기술을 직접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어 매우 뜻깊다”며, “더 앞선 교정치료 솔루션으로 치과 의료진과 환자들에게 최상의 결과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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