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탈뉴스=홍혜진 기자]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박원길 이하 광주지부)가 지난 10월 16일(화) 오후7시 광주지부 회관에서 김경은 · 최대연 변호사를 치과의사들의 법률자문과 문제해결을 위해 광주지부 법률 고문으로 위촉됐다.

이번 위촉으로 광주지부는 회원들의 법률적 문제해결과 예방, 그리고 치과계의 권익 증진을 위한 보다 체계적인 법률적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수준 높은 법률서비스를 신속하고 밀접하게 지원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기간은 2024년 10월 1일부터 오는 2026년 9월 30일까지이다.

박원길 광주지부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치과의사들의 법률적 고민을 보다 원활히 해결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치과계의 안정적인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경은 대표 변호사는 “치과의사들의 법적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의료법 및 관련 법률에 대한 자문을 강화하고, 법적 분쟁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고 효과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날 위촉식에서는 박원길 회장, 정삼인 총무이사, 박현철 대외협력이사, 양우열 사무국장과 김경은(인 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최대연(최대연법률사무소) 변호사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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