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기능 교정장치를 이용한 부정교합의 관리

이영규(원장), 윤덕영(원장), Otsuka Atsushi(원장) 著 /성재현 監修  2024년 10월 5일
이영규(원장), 윤덕영(원장), Otsuka Atsushi(원장) 著 /성재현 監修 2024년 10월 5일

[덴탈뉴스=김선영 기자] 신간『프리올소』는 프리올소 근기능 교정장치가 우리나라에 도입된 이후 근기능 훈련과 근기능 교정장치를 이용한 어린이 부정교합 치료에 적극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방법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이영규 원장 
이영규 원장 

프리올소 근기능 교정장치는 입술을 다물고 혀를 전상방에 위치시키는 훈련에 많은 도움을 준다. 특히 장치 착용 후 입술을 다물고 연하를 하는 경우 구강내 음압이 정상적인 상태보다 더 증가하여 장치의 디자인적 특성과 더불어 혀를 전상방에 위치시키는 데 큰 이점이 있으며, 근기능 훈련으로 구강 근기능의 균형을 유지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

이 장치는 영구치가 맹출하기 전의 유치열 어린이와 초기 혼합치열기에서 초기 영구치열기 어린이까지 치성, 기능성, 골격성 부정교합 어린이에게 사용되는 여러 기능성, 악정형 교정장치에 비해 장치가 간단하고 4~5세의 어린아이에게도 협조를 얻기가 쉬우며, 착용 시간이 8~10시간 정도로 짧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부정교합을 야기하는 환경적인 요인을 차단함으로써 정상적인 성장을 유도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아울러  이 책은 성인의 수면무호흡과 코골이를 개선할 수 있는 근기능 치료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윤덕영 원장
윤덕영 원장

 

 

 

 

 

 

 

 

저작권자 © 덴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