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탈뉴스=김선영 기자]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 기업 디오(대표 김종원)는 지난 28일 부산 센텀 본사에 튀르키예 치과의사 약 80여 명이 방문하여 디오의 혁신적인 디지털 솔루션을 체험했다고 밝혔다.

7박 8일 일정으로 내한한 튀르키예 치과의사들은 디오 본사 방문에 앞서 서울 덕수궁, 청와대, 국립중앙박물관 등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며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28일 디오 본사에서 강재석 (예닮치과병원) 원장이 ‘Digital Guided Implant Surgery:DIOnavi”와 “Super-Hydrophilic surface treatment:DIO UV Active’를 주제로 최신 디지털 임플란트 기술과 임상 적용을 발표했다. 

한 참석자는 "DIO UV Active는 골융합 속도가 빨라 환자 치료 과정에서 신속한 보철물 장착을 가능케 해 임상 현장에서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미나 이후 참가자들은 디오 본사의 연구시설, 생산라인, 제품 전시관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디오는 12개국에 글로벌 제조센터를 구축해 제품 공급 현지화와 글로벌 R&D 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번 투어로 인해 기술적 경쟁력과 체계적인 생산 품질관리를 더욱 신뢰할 수 있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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