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탈뉴스=홍혜진 기자] 지난 10월 26일 강남구 삼성동 브이플렉스 세미나실에서 24년 EZEL BTS (Best Team Solution)의 마지막 강의가 진행됐다.
이젤치과그룹의 업의 본질은 탁월한 진료 실력과 시스템 경영이다. 이를 위해 수년간 다양한 교육과정이 있었고 이들을 통합하여 이젤 BTS 세미나가 진행됐다. 올해는 ‘불황을 극복하기 위한 전략적 차별성’을 목표로 진료적 차별성과 경영적 차별성을 주제로 진행했다.
지난 8월 24일에는 선화경(분당 제생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과장이, 9월 28일 엄상호(헤리치과) 원장 그리고 10월 26일 우건철(구강내과 전문의) 원장이 진료적 차별성을 위한 강의를 하였고 경영적 차별성을 위해 조정훈 (이젤치과그룹 대표, 경영학 석사) 원장이 조직을 위한 Loyalty를 설명했다.
마지막 강의를 맡은 우건철 원장은 ‘즉시 적용 가능한 실전 턱관절’을 주제로 다양한 질환에 맞는 해결책을 제시했다. 마무리 시간에 조정훈 원장은 내년 2025년 EZEL 이젤 세미나의 목표와 방향을 설명했다.
이젤치과는 내년 △3월에는 원장과 직원을 위한 치과에서 쉽게 활용하는 ERP,△4월에는 원장을 위한 급여 정렬과 효과적인 성과급, △8월~9월 : 원장을 위한 25년 EZEL BTS 세미나 △ 11월 : 원장과 직원을 위한 EZEL 이젤 총회를 진행한다.
한편, 내년 25년 부터 이젤치과그룹 회원사의 경우 모든 교육 세미나는 무료 제공되고 24년 EZEL BTS 세미나 참석자는 25년 EZEL BTS세미나에 한하여 무료 제공된다.
조정훈 대표는 “의료기관의 주인은 환자를 걱정하는 의사가 되어야 하며 원장과 직원은 근무환경을 재미있게 그리고 생산성 높은 체계적인 조직으로 만들어 어려운 시대 함께 뭉치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