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업체 최초 치과용 유니트체어 LUVIS CHAIR 선보여

[덴탈뉴스=홍혜진 기자]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미얀마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덴티스는 지난 9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미얀마 양곤 Wyndham Grand Hotel에서 ‘Dentis for the Dentists’ 론칭 세미나를 개최했다.

미얀마에서 열린 ‘Dentis for the Dentists’ 론칭 세미나는 신제품 소개와 현지 저명한 치과의사의 강연, 덴티스의 글로벌 학술 조직 GDIA(Global Dental Implant Academy) 교육 소개, 핸즈온 실습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는 덴티스가 2022년 미얀마 시장에 진출한 이후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개최한 것으로, 미얀마 유력 치과의사 100여명이 참여하며 덴티스에 대한 현지의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한국 업체 최초로 미얀마에 유니트체어 LUVIS CHAIR(루비스 체어)를 론칭해 현지 치의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덴티스가 직접 개발한 유니트체어 브랜드 LUVIS CHAIR(루비스 체어)는 의사와 환자를 위한 다양한 진료 환경을 고려해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된 치과용 유니트체어로 우수한 기술력, 술자의 편의성, 환자의 편안함, 안정성을 특징으로 가지며 C클래스, S클래스, E클래스, M클래스 등 총 4가지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덴티스는 해외 유통망을 빠르게 확장하며 글로벌 덴탈∙메디컬 솔루션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견고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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