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생 올해 기준 누적 기준 1300명 이상 ...올해는 유학생까지 포함

21년째 이어온 오스템 장학증서 수여식은 올해로 누적 장학생 1300여명을 돌파했다. 올해는 110여명의 장학생들이 사진촬영에 임했다. 
21년째 이어온 오스템 장학증서 수여식은 올해로 누적 장학생 1300여명을 돌파했다. 올해는 110여명의 장학생들이 사진촬영에 임했다. 

[덴탈뉴스=김선영 기자] 오스템임플란트 장학증서수여식 이 지난 11월 9일(토) 오스템임플란트 중앙 연구소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오스템의  치과대학 장학 사업은 2003년부터 올해까지 진행한 치과계 상생 사업이자 핵심 ESG 활동으로 볼 수 있다. 오스템은 올해 기준 누적 기준 1300명 이상 전국 15개 치과대학 및 대학원 장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왔다. 올해  장학증서수여식 참석자 수는 유학생 5명 포함 110명에 달한다. 특히 올해는 연세대 일반대학원 치의학과 유학생 5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아울러 경희치대 정종혁 학장, 조선치대 김희중 학장, 단국치대 고선일 학장, 경북치대 최연희 학장 등 각 학교 학장과 교수진도 함께 참석해 학생들에게 직접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기념촬영도 함께 했다. 이날 최규옥 회장도 각 대학별 장학생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며 사진촬영에 함께 했다. 
 

최규옥 오스템임플란트 회장은 환영사에서 “장학생들이 ‘좋은 치과의사’가 되길 바라며, 좋은 치과의사가 되기 위해서는 환자에게 성심을 다하는 ‘실력 있는 치과의사’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향기로운 꽃에 벌이 모이듯 좋은 치과의사, 향기로운 치과의사가 된다면 많은 환자가 찾아와 병원 운영도 잘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오스템은 치기공(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사업을 시작했다. 지난해부터 전국 치기공(학)과로 장학 사업을 전면 확대했다. 치기공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장학사업은 2024년 기준 누적 총 180명 이상 장학생에게 장학급이 지급됐다. 전국 19개 치기공(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2024년 장학증서수여식 참석자 수는 65명에 달한다. 
치과계 학생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는 오스템임플란트는 장학 사업은 계속될 것이다. 

또한 지난  2017년부터 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를 이어온 오스템은 2026년 임플란트 매출 세계 1위, 2036년 치과기업 매출 세계 1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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