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 허영구 원장, 칠레 ‘Third Latin American Symposium’서 임플란트 노하우 전수

[덴탈뉴스=홍혜진 기자]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이하 네오)의 허영구 원장이 12월 4~5일 네오의 딜러사인 ‘All BIOMED Chile’가 주관하는 ‘Third Latin American Symposium’(칠레 산티아고)에서 강의할 예정이다.

칠레, 페루, 브라질 등 남미국가들 대상으로 1,000여명이 넘는 치과의사들이 참석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허영구 원장이 4일과 5일 각각 AnyTime Loading과 CMI Fixation을 컨셉으로 네오제품의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

4일, 허영구 원장은 △From Challenges to Innovations: Neobiotech's Revolutionary Journey In Implantology라는 주제로 네오의 혁신적인 제품과 함께 ‘AnyTime Loading’의 등장배경, 역사 등을 소개하고 다양한 임상 사례를 통해 네오 제품 사용 노하우를 공유할 계획이다.

다음 날인 5일에는 △From Concept To Practice: Zero Failure With CMI Fixation & AnyTime Loading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네오만의 독보적인 콘셉트인 ‘AnyTime Loading’을 중심으로 성공률 100%에 도전하는 최적의 임플란트 식립 및 보철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에서는 허영구 원장이 30여년간 진료를 보면서 축적한 임상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고난도 임상케이스를 발표하며 참관객들에게 실질적인 임상 지식과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네오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은 세계 각국의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네오의 혁신 제품과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임플란트에 관한 최신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