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V+ Abutment 활용 사례와 임상적 가능성 재확인

[덴탈뉴스=홍혜진 기자]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 기업 디오(대표 김종원)가 지난 11월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 ‘Stress-less 치과 만들기 프로젝트 Part.1 Cement-less 보철 시스템’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디오의 차세대 시멘트리스 보철 시스템 ‘DIO UV+ Abutment’를 중심으로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치과 진료를 위한 실질적인 솔루션과 임상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또한UV+ Abutment의 차별화된 장점과 이를 실질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노하우를 공유했다. 

첫 번째 강의에서는 최병호 명예교수 (디지털월드치과) 가 ‘환자와 분쟁 없는 치과’라는 주제로 진료 중 발생할 수 있는 분쟁을 예방하고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으로 UV+ Abutment를 사용한 Cement-less 보철 시스템을 추천하고 의사와 환자 간 신뢰 형성을 위한 대응 전략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이어 ‘DIO UV+ Abutment’의 최다 필드 테스트를 진행한 손현락 (뉴튼치과) 원장은 ‘UV+ Abutment의 이해와 활용’ 을 주제로 ‘No Link, No Collet, No Flat bur’ 구조의 혁신성을 강조했다. 특히 추가 컴포넌트 없이 스크루만으로 안정적인 보철 체결이 가능한 UV+ Abutment의 실질적인 이점을 설명하며, 치과의 효율성과 환자의 만족도를 모두 높일 수 있는 전략을 소개했다.

이재두 (웰컴기공소) 소장은 ‘UV+ Abutment 보철물 제작 과정과 주의할 점’을 주제로 기공 과정에서의 핵심 기술과 실질적인 노하우와 함께 보철물 제작의 간소화와 정확성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방법을 상세히 설명했다.

세미나 종료 후 진행된 경품 추첨 이벤트에서는 △삼성 갤럭시탭 S9 △임플란트 동요도 측정기 DIO IDx △디오 명품 키트 New Dr. SOS+ Kit 를 증정했다.

모성준(교육팀) 부장은 “이번 세미나는 디오가 제시하는 혁신 기술과 실질적인 임상 노하우가 의료진들의 진료 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음을 증명한 뜻깊은 시간이었다. 특히 UV+ Abutment의 임상적 가능성을 재확인했다”고 평가했다. 

덧붙여 “디오는 앞으로도 치과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과 소통의 기회를 꾸준히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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