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탈뉴스=홍혜진 기자] 대한심미치과학회 (회장 김진환)가 지난 11월 29일(금) 부터 12월2일(화)요일 까지 대만 타이페이에서 열린 제 18차 아시아심미치과학회 (Asia Academy of Aesthetic Dentistry, 이하 AAAD) 정기 학술대회 및 총회에 참석했다.
‘Being Legendary in Taipei’ 라는 주제로 열린 제 18차 AAAD 정기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는 현 AAAD회장인 Dr. Edward Hu가 소속한 대만심미치과학회의 (TAAD) 30주년 정기학술대회와 함께 개최되어 그 열기와 규모가 남달랐다.
대한심미치과학회에서는 이종엽 명예회장, 김명진 고문, 임영준 고문, 장원건 직전회장 및 김진환 회장, 이동운 총무이사 등 전, 현직 임원을 포함한 21명의 인원이 참관단으로 참여했다. 이중 주성우 원장은 제2회 청곡상 수상자 특전 자격으로 학회로부터 참여 경비를 지원받아 참관단에 합류하였다.
아시아 각국 대표가 국제 연자로 참여한 이번 AAAD 정기학술대회의 국제세션에서는 임필 인정의 학술이사가 한국 측 대표 연자로 ‘Various Surgical Approaches for Anterior Pink Esthetics’’ 를 주제로 강의하여 회원국 청중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행사 기간 중 포스터세션 에서도 한국 측 3편이 참여하여 아시아 회원국 내에 대한심미치과학회의 높은 존재감을 드러냈다.
홍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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