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bright 임플란트의 우수성 알리고 중국 지역 영향력 확대 기회

[덴탈뉴스=김선영 기자] 덴티움은 지난 2~3일 중국 장춘과 심양에서 덴티움이 출시한 골이식 재료의 우수성을 보여주는 GBR 순회 세미나를 개최했다. 

첫째날 정성민 (덴티움치과) 원장은 ▲The Next in Implant ▲Digital Minimalism ▲Sinus Simple & Easy Bone Graft’ 등 세 개의 연제를 통해 풍부한 임상 케이스를 소개하고 bright 임플란트 임상 사용 효과 및 Short&Narrow 컨셉을 설명했다.

이어  Dr. Zhou Yanmin(길림대학 구강병원)는  다양한 bone lose 상황에서 GBR 시술의 장단점 및 주의점을 전했으며 상세 설명을 통한 수술 후 합병증 예방 문제에 대해 다뤘다.

Dr. Tan Tao(북경 수도병원 부속 ANZHEN병원 구강과)는 여러가지 골이식재 제품을 소개했으며, 임상 사용 결과 분석을 통한 덴티움 골이식재 및 kit의 우수성 및 편리성을 강조했다. 또 전치부 핸즈온을 진행했다. 

심양 세미나 이론 강연에서 정성민 원장은 진단부터 치료까지 이어지는 full 디지털 프로센스를 소개했다. 특히 B.T.S. 방법의 장점 및 bright CT AI 기능에 대한 설명을 통해 난(難) 케이스 데이터의 정확성을 높이는 방법을 강조했으며 보톡스, 필러 등 제품들의 치과 활용에 대해서도 강의했다. 

또 Dr. Zhao Baohong은 다양한 bone lose 상황에서 전치부의 심미적 즉시 식립 시기 선택 및 합병증과 예방방식 사례를 예시하에 상세하게 분석해 전달했다. 

이어 Dr. Tang Yulong은 문헌 내용을 여러 관점으로 바라보며 GBR의 분류 및 시술 방법의 적응과 이 과정에서의 주의점을 소개하고 케이스 설명을 통한 임상 수술 tips를 공유했으며 이어, 전치부 임플란트 식립과 동시에 GBR 핸즈온을 진행하며 덴티움의 골이식재를 홍보했다. 

덴티움 관계자는 “임플란트에 대한 수요가 높은 중국 시장 내 진출을 앞두고 덴티움의 제품을 홍보하는 것과 동시에 브랜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순회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세미나를 통해 덴티움의 차별화된 디지털 치과 솔루션과 제품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bright 임플란트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한 활동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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