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홍근 교수 세계치과외상학회 director 선출

[덴탈뉴스=김선영 기자] 대한소아치과학회(회장 정난영)에서 세계적인 학회의 회장을 잇따라 배출했다. 

박기태 교수
박기태 교수

박기태(삼성서울병원소아치과) 교수가 아시아소아치과학회(Pediatric Dentistry Association of Asia; PDAA)의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4년부터 2년간. PDAA는 1996년 만들어진 아시아에서 가장 권위있는 소아치과학 분야의 국제학회로 현재 11명의 회원국과 각국의 학회를 대표하는 23명의 board member로 구성되어 있다. 국내 대한소아치과학회의 주도로 2002년과 2022년에 PDAA 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현홍근(서울대 소아차과학교실) 교수는 세계치과외

현홍근 교수
현홍근 교수

상학회(International Association of Dental Traumatology; IADT)의 director of the IADT board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5년부터 2년간. IADT는 치아외상 가이드라인을 제정하고 치과외상과 관련된 연구와 홍보를 주도하는 대표적인 학회로, IADT board member는 전세계 IADT 회원들을 대표하게 된다.  현 교수는 또한 치과 외상학에 대한 전문가와 대중의 교육을 향상시키며, 전 세계의 치아 외상 환자에게 제공되는 케어를 지속적으로 개선시키는 역할을 담당하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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