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이보클라社 레리진 및 본딩제 사용···"실제 임상 활용성 높여"
[덴탈뉴스=홍혜진 기자] 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 21일 오스템임플란트 마곡 중앙 연구소에서 전치부 구치부 심미 복합레진 수복의 핵심 핸즈온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김선영(서울대 치전원) 교수가 연자로 참여해 주목도가 높았다.
이번 세미나는 완성도 높은 수복 치료를 수행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임상의들을 위해 전반적인 이해와 실제 임상에서의 적용 부분에 집중했다. 복합레진 재료의 물성과 심미성이 향삼됨에 따라 전치부와 구치부에서 치질을 보존하는 직접 복합레진 수복이 권장되고 있지만, 여전히 완성도 높은 수복 치료 수행에 어려움을 겪는 임상의들이 많다는데 초점을 맞춘 것.
실제로 수 많은 강의와 핸즈온을 진행해 온 김 교수가 참가자들에게 diastema closure, 구치부 2급 와동, 전치부 4급 와동을 복합레진을 이용해 단시간에 기능적이면서도 심미적으로 수복하는 핵심 테크닉을 정리하고 숙지시키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이번 세미나는 1교시 ‘30분 이론/ 50분 실습,’ 2교시 ‘40분 이론/90분 실습’, 질의 응답 20분 등 실습 비중을 높여 강연하면서도 이론까지 마스터할 수 있도록 전치부와 구치부로 구분해 알찬 강의가 이어졌다. 특히 김 교수는 직접 1대1 맞춤 교육을 진행하고, 김 교수의 탁월한 노하우를 전수했다.
오스템임플란트에서 취급하는 GC社 레진&본딩제(G-aenial Universal Injectable, G-aenial ACHORD, G-Premio Bond)와 이보클라社 레진&본딩제(Tetric N Ceram, Tetric N Bond Universal VIVAPEN)를 직접 사용할 수 있도록 기획한 것도 특징으로 꼽힌다.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수강 원장님들의 시간 부담을 줄이고 실습 위주로 구성하는 등 새롭게 부활한 이번 직접수복 세미나는 유용한 정보를 효과적 전달해 반응이 매우 좋았다"며 "2025년에는 세미나수와 프로그램을 다양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