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방 치의학의 새로운 기준, “예방 쫌 하는 치과위생사들의 이야기” 출간

[덴탈뉴스=김선영 기자] 신간 『언니들의 클라쓰 2-예방편)’』는 치과 예방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과위생사들의 실무 경험을 집대성한 도서 ‘예방 쫌 하는 치과위생사들의 이야기라 할 수 있다.

이 책은 예방치의학이라는 변화의 흐름 속에서 치과위생사들이 환자와 병원, 그리고 자신에게 가져올 수 있는 실질적인 가치를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예방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 또한  현장 목소리로 채운 치과위생사들의 이야기를 가득 담았다. 

이 책은  환자의 구강건강을 지키기 위한 예방 관리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치과위생사의  역할에 주목하여, 현장에서 직접 체감한 사례와 경험담을 생생하게 담았다.

유은미 대표 저자
유은미 대표 저자

특히, 치과위생사들이 환자와의 상담 과정에서 겪는 현실적인 고민과 성공적으로 예방관리프로그램을 정착시킨 사례들이 소개하고 있어  치과위생사나  예비 치과위생사들에게도 실질적인 지침서가 될 것이다.

더 나아가  예방이 곧 치료이자  성공적인 치과 운영의 열쇠임을 강조하고 있다.  즉 이 책에는 구체적인 예방 상담법과 환자에게 예방의 중요성을 설득하는 노하우도 담았다. 예방이 단순히 환자의 건강을 지키는 차원을 넘어, 병원의 경영 효율성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며 예방 관리를 통해 환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장기적인 치료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점이 강조된다. 또한, 국내・외 예방 치의학 트렌드와 정책 현황을 비교 분석하여, 미래 지향적인 예방 시스템 구축도 소개하고 있다.

또한 예방이 치과 경영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를 다각도로 분석하여, 병원과 환자 모두가 윈-윈할 수 있는 모델을 제시하고  치과위생사의 관점에서 예방 치의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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