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탈뉴스=김선영 기자] 연세 치대 동문회(회장 이정욱)는 동문회 창립 50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동문회 50년사`를 발간했다.<표지사진>
이번 50년사는 치과대학 동문회로서는 최초로 발간하는 것으로 큰 의의가 있다.
1974년 1회 졸업생이 배출된 이후 창립된 동문회가 50년간 자리잡으면서 진행된 동문회 사업과 행사가 사진과 함께 수록되어있고 여동문회, 각종 동아리 모임과 교실 동문회, 지부 동문회를 소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작년 7월부터 편찬위원회(위원장 김지학)를 중심으로 1년 5개월에 걸쳐 수차의 회의와 자료 수집을 했으며 많은 동문들의 협조로 지난 12월 초 빛을 보게 되었으며 이번 50년사는 치협과 서치, 경치, 각 치대 도서관, 치과계 언론사등 치과계 관계처에 배포되었다.
이정욱 회장은 “세계적인 대학으로 발돋음하는 모교의 위상에 걸맞는 동문회의 역사를 정리해서 향후 100년, 200년 동문회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의미를 두고 있으며, 이를 계기로 모교와 동문회에 더 많은 동문사랑을 기대한다”고 발간소감을 밝혔다.
김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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