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덴스바이오 골든 타임세미나

[덴탈뉴스=김선영 기자] 정상급 연자들과 함께하는 골든타임(GOLDEN TIME) 세미나가  지난 1월 12일(일) 가톨릭서울성모병원 옴니버스파크 플렌티컨벤션에서 개최됐다. 고민타파: 고민하는 그대에게를 주제로 OCP – 누가 어떻게 왜 쓰고 있을까? 를 주제로 육하원칙에 맞춰  박정철(연세굿데이치과) 원장이 강의했다. 

이어 민경만(메이치과) 원장과  창동욱(윈치과) 원장이 공동으로 ‘초기 후기 실패에 대한 대처방안으로써의 OCP활용법’을 기사회생을 주제로 강의했다. 
 

김선재(연세치대 보철과) 교수와 조영진(연세뿌리깊은치과) 원장은 보철고민 산책을 테마로 김선재 교수는 임플란트 식립 깊이에 대한 단상을 깊심과 얕심으로 비교해서 설명했다. 

조영진 원장은 애매하게 식립된 임플란트를 보철로 해결하는 노하우를 공개했다. 이원표(조선치대 치주과) 교수는  GBR 실패시 Trouble Shooting 을 주제로 GBR케이스에서의 전화위복에 대해 강의했다. 박정철(효치과) 원장과 박병규(서울필치과) 원장은 발치하고 고민하는 분들에 대한 대략난감 해결책을 제시했다.

박정철 원장은 강의에서 발치와보존술은 치주조직의 파괴가 심할수록 더욱 도움된다고 설명하고 OCP를 넣으면 짧은 시기임에도 결과가 나쁘지 않았다면서 Bone graft material에서 OCP만을 사용해도 좋은 결과를  보이며 OCP주변에 New bone이 많이 생성되며 OCP는 치밀하고 리버럴한 구조를 보여준다고 추천했다.

결론적으로 OCP는 합성골이면서도 동종골 대처까지 가능하며 동종골보다 신생골 형성이 더욱 빠르다고 설명했다. 박정철 원장도 발치시 OCP를 많이 사용하며 발치와 보존술의 경우 Bone 퀄리티가 떨어질수 있어 발치와 보존술에서 OCP와 Bonetree를 함께 시행한다고 설명했다. 결론적으로 OCP는 합성골의 한계를 뛰어넘는다고 강조했다. 

한편, 휴덴스바이오가 국내에 공급하는 OCP는 체내골로 쉽게 변환이 되는 골이식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