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가 스마트 제조 지원사업으로 치과기공소 디지털화 지원 나선다
디오가 스마트 제조 지원사업으로 치과기공소 디지털화 지원 나선다

[덴탈뉴스=홍혜진 기자] 디오임플란트(대표 김종원, 이하 디오)가 2025년 스마트 제조 지원사업에 공식적으로 참여한다. 이번 사업은 치과기공소의 디지털 전환을 목표로 한 지원 프로그램으로 기존 ‘스마트공방’ 사업의 연장선에서 추진된다.

2025 스마트 제조 지원사업은 국내 치과기공소의 디지털 제조환경 구축을 지원하는 것을 핵심 목표로 한다. 기존 아날로그 방식의 제조공정을 디지털화하고 MES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를 도입하여 생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를 통해 소규모 기공소가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디오는 아름(Arum) 밀링머신 5X-300D, 3Shape Desktop Scanner(E Series) 등 최신 장비를 파격적인 가격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치과기공소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작업 환경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직원 10인 미만의 제조업체로, 제조업으로 등록된 사업자 중 최근 2년 이내 정부 지원사업을 받은 이력이 없는 업체가 해당된다. 신청기간은 1월 24일부터 2월 21일까지이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소상공인 2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디오임플란트 고객센터(1599-3875, 내선 1번)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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