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부, 회장단, 의장단, 구.군회장총무 연석회의 개최

[덴탈뉴스=홍혜진 기자] 부산광역시 치과의사회(회장 김기원 이하 부치)는 지난 11일 부치 회관에서 회장단 및 의장단과 함께 부산 각 구.군 회장, 총무이사 연석회의를 가졌다. 이 날 연석회의에서는 BDEX 2025 및 치협 100주년 국제학술대회 사전등록 건과 부치 제74차 정기대의원 총회 건, 장애인 치과주치의 시범사업 건을 논의했다. 오는 3월 8일, 9일에 개최되는 BDEX 2025는 영호남권에서 개최되는 유일한 국제학술대회다.

부치는 BDEX 2025를 참가 회원 모두에게 기본적으로 전시기자재 상품권을 총 5만 원씩 제공하며, 현장에서 물품 구매 등으로 결제를 하는 경우 100만 원당 경품추첨권을 1장씩 최대 5장까지 지원하고 물품보관과 택배 서비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3월 19일에 개최될 부치 정기대의원 총회와 4월에 개최될 치협 정기대의원 총회와 관련하여 각 구.군 치과의사회의 현안안건을 요청했다. 장애인 치과주치의 시범사업 건과 관련해서 부치 강형욱 치무이사가 직접 발표회했다. 아직 장애인 치과주치의 사업에 대해 알지 못하는 회원들을 위해 신청 방법과 진료방법, 청구방법 등 설명하며 해당 사업의 필요성과 이점들을 안내했다.

김기원 회장은 “부치가 새로운 도전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는 원동력 중 하나는 바로 구.군치과의사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라며  “회원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들을 수집하고 연구하여 그 감사함에 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