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계 가장 행복 DAY KDX!

[덴탈뉴스=김선영 기자] (사)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안제모, 이하 ‘치산협’)가 주최는 국제치과의료기기전시회 KDX가 8회 차를 맞아 올해에는 4월 11일부터 13일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개최된다. 이를 설명하는 기자간담회가 지난 2월 14일 개최됐다. 

이번 KDX 2025는 대한민국 치과계의 주요 의료단체인 대한치과의사협회의 창립 100주년을 함께 기념하며, 대한민국의 치과의료와 치과산업의 동반성장과 끈끈한 파트너십을 조명하는 의미를 담은 것이 특색이다. 이에 따라 이번 행사는 한국 치과의료 100년의 역사와 학술적인 성취를 되새기는 동시에, 한국 치과의료기기산업이 그동안 이룩한 세계적인 위상과 경쟁력을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뜻깊은 무대가 될 전망이다.

올해 KDX 2025는 고유 슬로건인 “KDX! 지상 최대의 치과계 행복 DAY!”의 의미를 확장시켜 더욱 차별화된 전시 운영과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KDX는 다양한 기업들이 각자의 특색을 살려 주목을 받을 수 있도록 운영되며, 이에 따라 치과산업을 선도하는 기업뿐만 아니라 AI 혁신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들도 더욱 돋보일 수 있는 전시회로 숨겨진 다크호스 기업들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KDX 2025는 렉서스 UX 250h 외 참가기업들의 후원이 쏟아지고 있다. 현재까지 접수된 것만 하여도 총 6억 원 이상 경품이 접수된 상태다. 이렇듯 KDX만의 화려하고 즐거운 분위기의 현장 경품추첨 이벤트를 통해 참관객들은 전시회를 방문하는 것만으로도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동시에 KDX 2025는 사전판매 프로모션을 통해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고 비즈니스 성과를 지원하기 위해 전시기간 중 제품설명회 장소를 제공하며 신제품 및 핵심 기술을 직접 소개하는 네트워킹 행사를 기획할 예정이다.

안제모 회장은 “KDX 2025는 800부스 200업체 규모로 예상하며 참관객은 8천 명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덧붙여 “올해 KDX2025는 명실공히 대표적인 치과전시회로 그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