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대 임원선거 진행... 단독 회장 후보에 박정선 서울보라매병원 간호부장
[덴탈뉴스=김선영 기자] 서울특별시간호사회(회장 조윤수)는 3월 13일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2025년 제78회 정기 대의원총회를 개최한다.
'간호법 제정. 대한민국 간호 100년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를 주제로 열리며, 보건의료계 인사와 간호계 지도자, 서울특별시간호사회 임원 및 대의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서울특별시간호사회는 이번 총회를 통해 지난 1년간의 활동을 점검하고, 대한민국 간호 100년을 맞아 간호법 제정을 기반으로 한 미래 간호의 발전 방향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번 총회는 간호법 제정을 통해 대한민국 간호의 새로운 100년을 열어나가기 위한 중요한 자리로, 간호계의 역할과 비전을 재정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총회에서는 제41대(2025-2026년) 임원선거가 진행될 예정이며, 임원 후보자는 박정선(서울시보라매병원 간호부장) 회장후보와 전금숙(전 은평성모병원 간호부원장) 과 정덕유(이화여대 간호대학 교수) 부회장 후보가 나선다.
한편, 대한간호협회장상은 서현기(경희의료원) 간호본부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 우수구간호사회는 성동구 간호사회와 송파구간호사회가 수상한다. 우수언론인상에는 후생신보 윤병기 편집국장이 수상한다.
김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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