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임플란트, IDS2025 참가 …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에 중점

[덴탈뉴스=김선영 기자] 디오임플란트(대표 김종원, 이하 디오)가 3월 25일부터 29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린 ‘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International Dental Show, IDS 2025)’에 참가했다. 부스에 몰린 많은 참관객들이 글로벌 임플란트 시장에서 디오의 입지를 더욱 강화했다.

IDS는 1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세계 최대 규모의 치과 전시회로 올해는 60여 개국에서 2,000여 개 기업이 참가해 최신 치과 기술과 혁신적인 솔루션을 선보이며 치과 산업의 미래를 조망했다.

디오는 ▲DIOnavi.의 누적 식립 100만 홀 돌파 ▲DIOnavi. Full Arch의 글로벌 1만 악 케이스 달성 ▲DIO VUV Implant의 글로벌 누적 판매 100만 개 돌파 등의 성과를 통해 입증된 바와 같이, 이번 전시에서도 글로벌 임플란트 시장에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했다.

특히 New Dr. SOS+ Kit 임플란트 및 어버트먼트 파절 케이스 해결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지난 2월 AEEDC 두바이에서 현장 판매 문의가 이어졌던 제품으로, IDS 2025에서도 큰 주목을 받았다. 
 

부스에는 중국 법인 거래처로부터 약 130명의 방문객이 방문했다. 디오는 이번 기회로 중국 시장 내 추가 계약과 파트너십 가능성을 확보했다.  또한 김종원 대표는 IDS에서 튀르키예, 러시아 등 10개국 30여 명의 딜러들과 직접 미팅을 진행해 현지 시장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고 전략적 협력을 논의했다.

이 외에도 디오는 핸즈온 이벤트와 인스타그램 팔로우 이벤트를 통해 현장 소통을 강화했으며, 매일 해피아워를 진행해 참관객들에게 특별한 전시 경험을 제공했다. 전시회를 통해 브랜드 친밀감을 높이고 제품의 긍정적 이미지를 전달하는데 집중했다.

이창민(마케팅기획팀) 팀장은 "이번 IDS 를 통해 디오의 글로벌 경쟁력을 재확인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해외 주요 시장에서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전시에서의 소통을 통해 디오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참관객들과의 교류를 통해 디오의 진화된 모습을 계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