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탈뉴스=홍혜진 기자 ]오는 6·3 대통령 선거가 확정됨에 따라 치과계 주요 정책 현안들을 정치권에 전달하기 위한 ‘2025 대선 정책 기획 및 홍보 추진단(이하 대선 기획단)’을 구성 운영한다.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 이하 치협)는 지난 15일 제12회 정기이사회를 열고, 2025 대선 정책 기획 및 홍보 추진단 구성의 건 등 모두 8개 의결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조기 대선 확정에 따라 치과계의 전반적인 현안을 해결하고 국민 구강건강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 기획을 마련코자 대선 추진단을 빠르게 운영키로 했다.
단장으로는 박영채 치협 정책연구원장을 임명했으며, 부단장으로 강충규ㆍ이민정 부회장과 이의석 치협 정책연구원 부원장을, 간사로 이정호 치무이사를 각각 선임했다.
대선 기획단 위원으로는 설유석ㆍ박찬경ㆍ정국환 이사, 진승욱 전 기획ㆍ정책이사, 정세환 (강릉원주대) 교수로 구성하고 필요에 따라 위원을 추가로 구성하기로 의결했다. 대선 기획단출범식은 오는 4월 23일(수) 19:00에 치협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홍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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