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바이오텍, 차세대 즉시 로딩 임플란트 ‘ALX’선보여

[덴탈뉴스=김선영 기자]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이하 네오)이 4월 11일(금)~13일(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국제치과의료기기전시회(KDX 2025)’에서 네오만의 차별화된 치과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번 KDX2025에서 네오는 출시 예정인 차세대 즉시 로딩 임플란트 ‘ALX’를 선공개 하면서 참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ALX는 시술 편의성은 물론 Narrow한 코어와 Deep thread & wide pitch를 통해 BIC(Bone to implant contact)를 극대화하여 즉시로딩에 최적화된 차세대 임플란트이다. 낮거나 경사진 치조골에 식립하기 쉽도록 다양한 길이의 Gingiva collar와 body 라인업이 준비되어 있으며, Stability Dip을 극복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어떠한 임상 환경에서도 안정적이고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허영구 원장의 ALX 강의에서  “100% 성공을 위한 전악 또는 부분 무치악 즉시 / 조기 로딩의 조건”이라는 주제로 신제품 ALX 소개와 함께 AnyTime Loading의 다양한 임상 사례와 네오 제품 사용 노하우를 공유했다.

ALX는 네오의 독보적인 콘셉트인 ‘AnyTime Loading’을 실현할 수 있는 혁신제품으로 행사기간 동안 핸즈온 체험도 진행했으며  12일(토)13일(일) 양일에 걸쳐 김중민(이웰치과) 원장, 이성복(강동경희대) 명예교수가 네오 부스와 제품 설명회 존에서 ALX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ALX를 직접 체험한 한 참관객은 “ALX는 Flapless 시술이 가능해 Minimal invasive surgery을 구현하면서도 peri-implantitis로 인한 골 손실을 예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인상적이었다”며 “특히 Self-tapping과 Self-compaction이 뛰어나 우수한 식립감을 느꼈고, AnyCheck를 사용해 안정적인 고정력(ISTV)까지 측정할 수 있었던 경험이 가장 큰 장점으로 느껴졌다”고 밝혔다.

그 외에도 최적의 초기 고정력과 안정성을 자랑하는 CMI Implant(‘IS-II’, ‘IS-III’, ‘IT-III’)를 비롯해 스크류 홀이 없는 차세대 임플란트 보철 ‘YK Link’, 임플란트 안정성과 성공률을 높이는 tapping tool ‘MAXY Kit’ 등 부스에 전시된 최근 출시 제품들에 대한 관심으로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또한 네오는 부스를 방문하거나 강연에 참가한 참관객들에게 △핸즈온 이벤트 △부스 방문 이벤트 △룰렛 이벤트 △케이터링 서비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한편 유럽, 중국, 태국, 대만등 20여개국에서 350여명에 달하는 각국의 네오 유저 치과의사들이 네오의 원주사옥을 방문하고 4/12(토)~13(일)에 걸쳐 KDX 2025를 참관하며 ALX 신제품과 함께 네오의 혁신 제품들을 직접 체험하였다. 특히 대만 치과의사들은 인천 송도시에 위치한 백장현 치과를 방문해 최신 치과 솔루션과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