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탈뉴스=홍혜진 기자 ] 서울특별시 장애인치과병원이 오는  5월 16일‘2025 하얀별이 거리캠페인’을  청계광장에서 개최한다.

장애인 및 일반시민 누구나 참여가능한 이번 행사는 장애인치과병원 마스코트 ‘하얀별이’를 중심으로 구강질환 예방의식 함양과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캠페인은 ▲스탬프투어, ▲무료구강검진, ▲구강보건교육, ▲체험형 부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참여자들이 흥미롭게 구강건강 정보를 습득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특히, 누야하우스,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서울시회, 서울금연지원센터, 은평구립직업재활센터, 헤일리온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풍성한 콘텐츠가 마련됐다.

한편, 행사는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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