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6월 MASTER COURSE SURGERY 과정 시작

[덴탈뉴스=홍혜진 기자] 임플란트 수술 심화 과정까지 배우며 임플란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세미나가 6월 열린다.

오스템임플란트(대표 김해성)가 6월 14일부터 8월 10일까지 서울 강서구 마곡에 위치한 오스템임플란트 중앙 연구소 B동 3층 세미나실에서 총 8회에 걸쳐 MASTER COURSE SURGERY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디렉터로 양승민(성균관대의대) 교수가 참여하고 패컬티(실습)로는 구성영(삼성바른치과) 원장과 김형성(서울이편한치과) 원장이 함께해 임상 환경에서 즉각 적용이 가능하도록 숙련도 향상에 중점을 뒀다. Soft & Hard Tissue Management와 Sinus Surgery, narrow ridge에서 임플란트 식립 방법 등 수술 심화 과정에 대한 이론 및 임상 노하우를 배우고 Live Surgery를 통해 적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LIVE SURGERY △Pig jaw 실습 △다양한 KIT 활용법 강의 등 크게 세 가지 포인트를 특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실제로 베이직, 수술 코스 중 배운 이론을 바로 적용하고 디렉터, 패컬티의 지도하에 LIVE SURGERY까지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오스템에서 자체 개발한 모델 및 실제 tissue와 흡사한 돼지모형 실습을 진행해 다양한 케이스에 적용해 볼 수 있으며 CAS KIT와 비교한 BONE COMPACTION KIT 강의는 물론 ALL ON 4 관련 내용도 추가로 들을 수 있다. 

실습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주기적으로 개정되는 교재를 바탕으로 트렌드에 맞는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구강 모형을 그대로 재현한 교보재도 개인별로 별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