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탈뉴스=홍혜진 기자] 김병국(죽파치과) 원장이 신간 『슬기로운 사랑니 발치 개원의를 위한 가이드북』을 출간했다.
발치(拔齒)는 치과의사 입장에서 가장 빈번하게 시행하는 수술인 동시에 피할 수 없는 숙명이다.
김 원장은 이 책을 발간한 이유를 세가지로 들었다. 첫째, 이삼십 대 치의들에게는 효율과 안전이라는 두 가지 측면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사랑니 발치 방법을 전하기 위해서다. 둘째, 사오십 대치의들에게는 현재까지 행하여 온 발치 술식들 과 비교·대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라고 말한다. 셋째, 육십 대 이상 치의 선배들께는 과거 발치 관련 술식과 요즘 발치 관련 술식들의 차이와 변화를 확인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홍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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