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대전에서 ALX 실습 및 임상 노하우 공유

 

[덴탈뉴스=홍혜진 기자]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이하 네오)이  12일(토)에 차세대 즉시로딩 임플란트 ‘ALX’ 런칭 세미나를 진행한다.

네오의 신제품 ALX는 Narrow한 코어와 Deep thread & wide pitch를 통해 BIC(Bone to implant contact)를 극대화함으로써 Stability Dip을 극복하여 즉시로딩에 최적화된 차세대 임플란트다. 또한 최적의 초기 고정력과 임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길이의 Gingiva Collar와 body 디자인, 그리고 탁월한 성능으로 시술 편의성을 높였으며, 다양한 임상 환경에서도 안정적이고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이번 세미나는 허영구 원장이 ALX의 개발 배경과 임상적 우수성을 중심으로 성공적인 즉시로딩을 위한 다양한 임상 전략과 실제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강연과 함께 ALX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실습 세션도 병행되어 참가자들의 몰입도와 관심도를 높일 계획이다. 실습을 통해 참가자들은 즉시로딩을 가능하게 하는 최적의 초기 고정력 확보 방법과 시술 편의성, 제품의 우수성 등을 직접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난 6월에 서울, 강원, 대구경북지역에서 열린 ALX 런칭 세미나는 예상인원보다 많은 참가자들이 모였다. 참가자들은 ALX의 특장점과 식립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제품의 임상적 우수성을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제품의 폭넓은 임상 활용성과 탁월한 초기 고정력, 시술 편의성에 대한 치과의사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고 세미나 이후에도 많은 문의가 지속되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ALX 세미나는 5~6월 서울을 시작으로 7월 5일(토) 경남 창원, 7월 12일(토) 대전을 거쳐 8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서울/인천/경기/부산/대전/광주(호남) 등 전국 각 지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네오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제품 출시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아온 ALX의 임상적 우수성과 차별화된 성능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ALX에 관심 있는 분들께서는 세미나에 꼭 참가하셔서 많은 정보를 얻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덴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