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 가치부터 실전 보험청구 전략까지 디지털 무치악 치료 역량 강화
[덴탈뉴스=홍혜진 기자] 디오임플란트(대표 김종원, 이하 디오)가 지난 7월 12일, 디지털 무치악 솔루션 ‘디오나비풀아치’를 중심으로 두 개의 세미나를 개최하며 임상적 가치와 실무형 보험 청구 전략을 현장에서 공유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선한이웃치과에서 진행된 ‘디오나비풀아치 라이브 DDA’ 세미나에서는 디오나비풀아치 1,300 케이스를 세계 최초로 달성한 최강덕 원장이 연자로 나섰다. 현장 참석뿐만 아니라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전 세계 의료진이 동시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세미나는 진단부터 케이스 분석, 라이브 서저리, 주의사항 및 필수 확인사항,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디지털 무치악 치료의 전 과정을 고도화된 임상 노하우와 함께 전달했다. 특히 라이브 서저리에서는 수술부터 임시 보철물 세팅까지 전 과정을 실시간으로 시연해 디오나비풀아치의 정밀도, 효율성, 그리고 환자 중심의 치료 접근을 실질적으로 입증했다.
같은 날 디오 마곡 R&D 센터에서 개최된 ‘풀아치 보험청구 세미나’에는 수도권 21개 치과에서 총 48명의 풀아치 유저들이 참석했으며, 송정필(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 요양급여대행청구팀 팀장이 연자로 나서 보험 청구에 필요한 실무 중심의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에서는 수술 전 진료부터 케이스별 청구 전략, 수술 후 청구까지 전 과정을 다루며 실질적인 보험 청구 노하우를 공유했다.
특히 지난 2월부터 지르코니아 보철물에 건강보험이 적용되고, 4월부터는 디오의 Multiunit Abutment에 보험 코드가 등록되면서, 디오나비풀아치에도 일부 건강보험 적용이 가능해졌다.
최강준(디오 디지털사업본부) 본부장은 “이번 보험청구 세미나와 풀아치 라이브 수술은 디오나비풀아치의 임상적 우수성과 실전 수가 전략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었던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혁신 기술을 기반으로 한 교육과 소통을 지속해 치과계의 성장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