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보철 최신 임상 혁신과 디지털 덴티스트리 트렌드 공유

태국 방콕에서 열린 DENTIS MEETING에서 연자들이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덴탈뉴스-
태국 방콕에서 열린 DENTIS MEETING에서 연자들이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덴탈뉴스-

[덴탈뉴스=홍혜진 기자]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8월 8일 태국 방콕 Centara Grand at Central Plaza Ladprao Bangkok에서 DENTIS MEETING을 개최했다.

연자들은 임플란트와 보철 분야의 최신 임상 혁신과 디지털 덴티스트리 기술을 주제로 다양한 임상 증례와 노하우를 공유했다.

강연장 외부에는 별도의 제품 전시 부스를 마련해 ▲루비스체어(치과용 유니트체어) ▲SQ 임플란트 ▲ChecQ(임플란트 고정도 측정기) ▲Reverse Scanbody ▲OVIS(골이식재) ▲SAVE KIT 등 덴티스의 주력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였다.특히 올해 행사는 덴티스 태국 법인이 직접 주관해 해외 법인의 성공적인 안착과 현지 시장 기반 강화를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

덴티스 관계자는 “태국은 아세안 지역에서 치과 의료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핵심 거점”이라며 “현지 법인 설립을 기반으로 제품 공급망과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해 태국은 물론 인근 동남아 국가로의 진출 교두보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디지털 덴티스트리 솔루션과 임플란트 혁신 기술로 술자와 환자 모두의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연장 외부 전시부스에서 덴티스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강연장 외부 전시부스에서 덴티스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덴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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