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재료 및 기기·메카노 바이올로지' 대주제
10월 29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실시간 스트리밍
[덴탈뉴스=홍혜진 기자] 치과 종합포털 덴올의 대표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 '수요세미나'가 대한치과재료학회와 올해 네 번째 강연을 시작한다.
27일 덴올 수요세미나에 따르면 오는 9월부터 '대한치과재료학회와 함께 하는 치과재료 및 기기, 메카노바이올로지'를 대주제로 대한치과재료학회의 강연을 진행한다. 총 11명의 학회 회원들이 연자로 직접 나서 실제 임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내용을 중점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실제로 9월 3일 권재성( 연세치대 치과생체재료공학교실) 교수의 '치과에서의 생체활성 치과재료 개발 동향' 강의를 시작으로 △ 장성욱 (자하연치과 )원장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정신혜(서울대 치과생체재료과학교실) 교수 △ 이정환(단국대 조직재생공학연구원) 교수 △ 문원준(서울대 치과생체재료과학교실) 교수 △국립강릉원주대학교 치과대학 홍민호(강릉치대 치과생체재료학교실) 교수 △ 배태성(전북치대 치과생체재료학교실) 교수 △ 이해형(단국치대 생체재료학교실) 교수 △ 안진수(서울대 치과생체재료학교실) 교수 △ 강경하 (쉼부부치과) 원장 △ 서우경 (AMCO lnc) 대표가 10월 29일까지 연이어 강단에 오른다.
이 중 9월 10일 정신혜 교수의 '재료학적 관점에서 본 도재 접착 술식'과 이정환 교수의 '메카노바이올리지의 치의학 적용', 10월 15일 배태성 교수의 '세라믹 수복물의 파절 억제를 위한 고려 사항' 등은 실제 임상에서 활용도가 높아 일찍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한치과재료학회와 함께하는 수요세미나는 9월 3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8시에 라이브스트리밍으로 진행해 연자와 실시간 채팅을 통해 소통할 수 있다. 채팅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 쿠폰도 받아볼 수 있다.
실시간 방송을 놓쳤다면 수요세미나 다시보기(https://www.denall.com/program?id=29)를 통해 언제든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현재까지 총 14개의 학회(대한근관치료학회,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 대한스포츠치의학회,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 대한노년치의학회, 대한심미치과학회, 대한턱관절교합학회,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 대한디지털치의학회,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대한치과수면학회,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 대한치주과학회, 대한치과보철학회)와 협업을 통해 치의학 저변 확대에 일조한 수요세미나는 올해 18주년을 맞아 보다 풍성한 콘텐츠로 치과의료진들과 만날 계획이다.
배지명 (대한치과재료학회) 회장은 "치과용 세라믹, MTA, 접착제, 3D 프린팅과 CAD/CAM 및 NiTi 파일 등 임상 적용에 대한 유익한 내용들을 다루고자 대한치과재료학회 대표 연자 11명이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고 밝혔다.
덴올 수요세미나 관계자도 "치과 의료진에게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다양한 학회와의 협력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