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탈뉴스=홍혜진 기자]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박원길)는 지난 9월 7일(일) 오후 2시부터 5·18 민주광장(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앞 광장)에서 열린 ‘광주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컴파운드 결승전을 회원들과 함께 단체로 관람했다. 이번 관람에는 치과의사회 임원을 비롯해 회원 및 가족 등 약 50여 명이 참여해 세계 정상급 선수들의 경기를 응원했다.

광주에서 개최되는 세계양궁선수권대회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았다.

박원길 회장은 “비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들이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단체 관람은 회원들의 단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었을 뿐 아니라, 광주에서 열리는 세계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힘을 보태는 자리였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스포츠·문화 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시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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