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철을 위한 기본 치아 삭제술과 Provisionalization Hands-on”
[덴탈뉴스=홍혜진 기자] 치과 교육 전문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서성동)이 오는 2025년 11월 1일(토)부터 2일(일)까지 이틀간 오프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보철을 위한 기본 치아 삭제술과 Provisionalization”을 주제로, 치과 임상 현장에서 반드시 필요한 치아 삭제술과 임시 보철물 제작 과정을 이론과 실습을 통해 체계적으로 다룬다.
강의는 나기원(예스미르치과) 원장이 맡아 보철 치료에서의 치아 삭제 기본 원칙, 인레이·크라운 술식별 지대치 형성 차이, 수복물 종류별 고려사항 등을 설명한다.
주요 강의 내용은 △Posterior crown prep △Inlay prep △Anterior crown prep △Temporization △Cementation & Bonding 등으로 구성되며, 각 주제별 실습 과정이 포함돼 참가자들이 실제 임상 상황에 즉시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Monolithic zirconia crown, Gold crown, All-ceramic crown 등 다양한 보철 재료의 특성과 임상 적용법을 함께 다룬다.
이번 세미나는 실습 중심으로 진행되며, 모든 참가자에게 1인 1세트 장비와 재료가 제공된다. 사용 장비에는 ELEC II mini 치과용 전기모터, Medit Scanner(i500/i700w), 실습용 마네킹, SurgiMag Loupes 등이 포함되며, 실습 재료로 활용된 프렙 모형은 수강 후 제공된다.
덴탈빈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보철 치료 과정에서 반드시 요구되는 치아 삭제와 Provisionalization에 대한 임상적 이해를 높이고, 최신 장비를 활용한 실습을 통해 실질적인 술기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 “참가자들이 실제 진료에 즉시 적용 가능한 역량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덴탈빈만의 O2O(Online education to Offline education) 교육 시스템으로 이론 습득부터 오프라인 실습을 통한 경험과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는 시간으로 임상가들의 임상 실력이 향상될 것”이라 전했다.
그 밖에 다양한 세미나 정보는 덴탈빈 공식 홈페이지(www.dentalbea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