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일링 활성화 위한 YTN 자막광고 12월 31일까지 진행
[덴탈뉴스=김선영 기자]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직무대행 마경화, 이하 치협)는 통합치의학과 경과조치 연수실무교육비 잔여금을 회원들에게 효율적으로 정산하기 위한 TF를 구성하여 운영한다.
치협은 지난 18일 2025회계연도 제7회 정기이사회를 열고, 통합치의학과 경과조치 연수실무교육비 잔여금 정산 TF 구성의 건 등 모두 11개 안건을 심의ㆍ의결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지난 4월 26일 제74차 치협 정기 대의원 총회에서 의결된 통합치의학과 경과조치 연수실무교육비 잔여금 반환과 관련해 구체적인 실행방안 마련을 위해 TF팀을 구성하여 운영키로 했으며, TF팀 위원 구성은 마경화 회장 직무대행에게 일임했다.
아울러 이사회는 연1회 보험 스케일링 홍보 활성화를 위해 YTN 뉴스채널 자막광고 진행키로 의결했다. 시행기간은 11월 2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총 123회다.
이날 이사회는 신인 학술상 상금 인상ㆍ보수교육 4점 승인 요건도 완화했다. 신인 학술상의 경우 기존 상금 2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인상키로 의결했다.
이와 함께 토의안건으로 ▲ 면허취소법 제도 개선 대책 논의의 건이 상정돼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2023년 11월 마련된 ‘의료인면허취소법’으로 인해 의료인이 부당한 면허취소 사례가 발생하고 있는 것에 대해 타 단체와의 공조, 성명서 발표 등 대응방안을 논의했으나. 내용을 보다 신중히 검토하고 다양한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김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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